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딕(팀 포트리스 2) (문단 편집) ==== 예방접종 우버 (예방접종기) ==== * 승리 목표를 수행 중인 아군, 적의 특정 화력 카운터, 우버싸움 무시, 공격적 활용 주 용도는 특정 공격에 대한 저항력을 채워서 우위를 쟁취하는 것이다. 이 우버차지의 특징은 한 번에 화끈하게 전선을 미는 것이 아닌 탄환, 폭발, 화염에 대한 '''속성 저항을 통해 방어력 강화'''를 하는 것이다. 즉, 교전이 일어날 때 바로 달라붙어서 저항을 바꿔가고 우버를 적절히 사용하면서 피해를 급격하게 줄이는 것. 기본적으로 장전(R)을 눌러서 저항 속성을 변경할 수 있다. 탄환>폭발>화염 순. 예방접종기 자체는 100%를 모아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25%씩 사용할 수 있다. 25%만 모아서 1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고, 100% 다 모아서 4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다가 우버가 차는 속도가 빠른데, 이건 다른 메디건에 있기도 하지만 우버를 나눠쓴다는건 예방접종기밖에 없다. 상시 우버 대기 중으로 우버 싸움을 할 필요가 없다. 평소에는 일반적인 치유와 함깨 저항으로 지정된 피해를 힐 대상 또는 메딕이 받으면 그 피해를 10% 줄여주는 그저 그런 수치이지만[* 참고로 이 10%로도 스나이퍼의 충전 안된 해드샷을 150이 아닌 135데미지로 바꾸어 즉사를 막을 수 있다], 우버 모으는 속도가 일반 메디건에 비해 빠르고 우버를 발동시키면 2.5초간 저항을 75%로 올려주며 '''해당 속성에 대한 모든 치명타 무시'''라는 특성이 발동한다.[* [[랜크]], 크리츠크리크는 물론이고, 파이로의 플로지스톤 활성화 장치의 확정 크리티컬까지 무시한다. 다만 75% 감소된 일반 대미지는 받는다.] 이 피해저항은 본인에게 직접하는 피해는 막지 않는다. 즉, 폭발 저항을 켜도 본인이 한 로켓 점프나 점착 점프 피해는 그대로 받는다. 또한 우버상태에서 저항 속성을 변경해서 다시 우버를 키면 일시적으로 속성 저항을 중첩할 수 있는데, 3개 저항을 동시에 발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우버 게이지의 75%를 써야 하지만. 우버차지가 끊겨도 2.5초 우버가 유지된다는 건 바뀌지 않아서 메딕이 짤려도 우버가 유지되며, 또한 무적은 아니니 일반 메디 건이 우버차지 중 못 하는 수레 밀기, 거점 점령, 가방 이송 전부 우버 중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우버를 쓰는 도중에도 우버 게이지가 올라간다.''' 단점은 예방접종기로는 '''과치료를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예방접종기의 우버 충전은 과치료된 대상을 힐 할 경우 급격하게 느려저 우버 활용을 못 하게 만든다. 또한 우버를 나눠서 쓸 수 있다고 해도 2.5초는 한순간이다. 여러 번 사용해야 난투극을 살아남을 수 있다. 또한 이게 메딕의 메디 건 중 가장 상황판단과 두뇌 싸움을 요구하는 고난이도 메디 건이다. 나와 힐 대상이 무슨 피해를 받고 있는지, 큰 피해가 예상되거나 다른 피해 속성을 가진 여러 병과에게 공격받고 있어 우버를 발동시켜야 하는지, 힐 대상 변경 등등... 머리가 많이 아프다. 이 단점을 피하기 위해선 예방접종기를 많이 써서 익숙해지고, 과충전을 피하기 위해 여러 대상에 힐을 돌리며 힐 대상이 주기적으로 상대팀에게 시비를 걸게 해야 한다. 상대방이 받는 피해는 곧 내 우버 게이지라고 봐야 한다. 물론 여전히 메딕은 아군의 생존을 우선시해야 하니, 예방접종기 때문에 채력을 낮아질때까지 기다리는건 정말 안좋은 생각이다. 때문에 예방접종기는 절대 초보용이 아니고, 메딕에 대해 깊은 이해도를 가진 유저들에게 추천되는 무기이다. 그만큼 예방접종기를 든 메딕은 찾기 힘들고, 예방접종기를 들어도 적절하게 활용하는 메딕은 더 찾기 힘들다. 다만 가끔 예방접종기 활용에 눈을 뜬 메딕을 상대하게 된다면 상대팀이 죽지 않는 무시무시한 광경을 보게 될 수 있다. 어느 정도냐면 팀포 유명 프로게이머인 [[b4nny]]가 '''"예방접종기만큼 상대하기 짜증나는 무기는 없다."'''라고 평가할 정도. 이렇게 사기인 무기가, 운용하기 어렵다는 점으로 밸런스가 맞춰진 상황. 또한, 예방접종기가 피해를 회복시키는게 아니라 들어오는 피해를 줄이는거라 체감이 잘 되지않아 우버를 켜도 뒤로 빼는 아군들이 보인다. 메딕 입장에선 참으로 답답한 상황. 데미지 상성이 맞는다는 조건 하에선 집중포화를 받아도 죽는일은 거의 없는데 이를 이해한 아군들은 예방접종기가 들어오면 계속 싸운다. 부디 상성 확인을 잘 하자. 이제 그 유저의 생존은 예방접종기 컨트롤에 달렸다. 본격적으로 전선을 밀 때는 체력과 화력이 좋은 헤비를 1순위로 우버를 써 주는 것이 좋다. 주 [[대미지 딜러]]들은 솔저나 데모맨 같은 폭발물 병과이기 때문에 스나이퍼나 스카웃의 위협이 아닌 이상 '''폭발물 저항'''으로 맞춰 놓는 게 평소 피해를 덜 받게 된다. 화염 저항은 생각보다 쓸모없는 것이 화염 피해는 주로 파이로만 쓸 수 있고 불이 붙어도 치료 중이라면 금방 꺼지는데다 백버너나 플로지 같이 치명타가 아닌 이상 별로 켤 일이 없다. 게다가 주로 파이로가 원거리에서 견제용으로 사용하는 조명탄 발사기의 피해 유형은 어울리지 않게 탄환 피해라 조명탄 치명타를 맞지 않으려면 총알 피해 저항을 키는 게 나을 정도. 물론 자신이 아슬아슬하게 화상 피해로 죽어가고 있을 때, 플로지 파이로의 기습이 우려될 때나 용의 격노로 두들겨 맞고 있다면 켜 주는 건 괜찮다. 이와 반대로, 완벽한 해비 카운터다. 다른 병과들은 폭발/총알/화상 중 적어도 2개의 피해를 줄 수 있는데, 헤비는 근접 공격을 빼면 총알 피해밖에 못 준다. 화룡표 발열기에 화상 피해가 있지만 이걸 쓸 수 있으면 근접과 다른 게 없으니 제외. 스카웃이여도 총알 저항을 받고있으면 헤비가 엄청 오랫동안 쏴야 한다. 센트리에 대해서는 약간 애매하다. 소형 혹은 1, 2단계는 탄환 피해만 있지만, 3단계는 폭발 피해를 주는 로켓까지 있어 동시에 두 가지 저항을 켜야 하기 때문. 3단 센트리 건 넉백 방지로 메딕이 함께 푸쉬하려면 탄환->폭발 순 또는 탄환만 우버를 써서 푸쉬해야 한다. 로켓이 아프긴 하지만 한번 쏘고 나면 다시 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원격 조련 장비 + 엔지니어 + 디스펜서가 아니라면 로켓이 세 번 날아와 메딕이 터지기 전에 센트리가 먼저 터져야 정상이다. 우버 타이밍은 다른 우버와 비슷하게 돌입 전에 미리 켜서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 좋다. 우버 게이지가 상당히 빠르게 차오르기 때문에 그야말로 예방한다는 생각으로 하면 좋다. 적군이 크리츠크리그를 사용하는 메딕이라면 완벽한 카운터로 사용할 수 있다. 우버차지의 속성 중 하나가 치명타 상쇄이기 때문. 데모맨 등이 치명타 우버를 받고 올 때 폭발 저항 우버를 사용한 뒤 몸을 직접 맞대서 진격을 방해할 수도 있다. 단 근접 무기 저항은 없으니 치명타 우버를 받는 적을 상대할 땐 너무 근접하지 않게 조심하는 게 좋다. 크리츠크리그 솔저가 양학하고 다니는 게 뭐같다면 팀을 잘 짜서 폭발 저항으로 밀어내 보자. 또한 플로지스톤 장치를 믿고 닥돌만 하는 파이로가 있을 경우 예방접종기로 바보로 만드는게 가능하다. 종종 상대팀이 데모맨과 솔저만 쌓아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도 예방접종기로 뚫어보자. 2022년 9월에 예방접종기의 가격이 '''18배'''나 올라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0.5 scrap->1 ref) 어떤 사람이 20만개의 예방접종기를 모으겠다면서 18배의 가격을 주고 전부 다 사들였기 때문. 다만 18배나 오르긴 했어도 1 ref가 비싼 것도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